Paradigm(페러다임) Monito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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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 :신 품
원산지 :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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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원 (주)코리아솔루션 (02)713-1284
  • 가격 220만원
  • 구성 3웨이 5스피커
  • 인클로저 베이스 리플렉스형
  • 사용유닛 우퍼(3) 16.5cm, 미드레인지 14cm, 트위터 2.5cm
  • 재생주파수대역 42Hz-22kHz(±2dB)
  • 크로스오버 주파수 700Hz, 2.2kHz
  • 출력음압레벨 93dB
  • 권장 앰프 출력 15-250W
  • 크기(WHD) 20×105.2×34.3cm
  • 무게 25.1kg

 

 

 

캐나다의 대규모 오디오 기기 메이커인 패러다임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그 판도를 넓혀 가고 있다. 지난 호에

는 레퍼런스 시리즈의 제품 한 기종이 리뷰되었고, 이번 호에는 그중에서도 가정용인 모니터 시리즈의 가장 위 모델이 시청기로 선을 보인다.

 

패러다임은 대중용 제품을 목표로 캐나다에서 30여 년 전 설립되어 전 세계에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오디오 쪽으로는 거대 기업이다. 스피커뿐 아니라 전 장르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 시청실, 부품 개발실 등이 갖추어져 있어서 대규모 생산 제품이라고 해도 생산 과정은 정밀 제품 생산이나 대등한 과정을 거친다.

 

한때 황금색 패널이 장착되어 있었던 소닉 프론티어라는 진공관 앰프 메이커도 지금은 패러다임에 통합이 되었다. 그 제품의 우수성은 지금도 기억되고 있는데, 그 제품을 능가하는 기기들이 이제 이 제작사에서 출시되고 있어서 반갑다.

 

캐나다는 이미 오디오 제품을 국책 사업으로 선정해 상당한 관민 합작 제품들이 나온 바가 있으며, 그러한 영향이나 배경 탓인지 가격도 미국과는 달리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그러한 점이 무조건 비싼 제품을 공경하는 아시아권에서는 다소 과소평가되지는 않았는지 새삼 되돌아보게 만든다.

 

 

모니터 시리즈에는 소형기인 미니와 아톰을 시작으로 3종의 플로어스탠딩 모델, 센터 스피커 2종, 서라운드 스피커 2종, 서브우퍼 3종이 출시되어 있는데, 본 시청기는 플로어스탠딩 중 가장 큰 모델로, 지난 호에서 리뷰되었던 스튜디오 100 V.5와 유닛 배치가 동일하다.

 

그리고 이 제품은 스튜디오 100 V.5처럼 전면 베플의 폭을 꽉 채워 각 유닛을 배치했는데, 이것 역시 상당한 시험 설계 끝에 나온 것으로, 배플의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음장감의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음장감이라는 것이 미국제 대형 시스템처럼 무작정 호쾌한 것이 아니라 정밀하고 섬세한 면과의 균형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따라서 음색은 상당히 온화한 면이 있다.

 

패러다임은 자체적으로 부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메이커인 만큼 눈에 안 보이는 꼼꼼한 기술 등이 숨어 있는 것도 특징인데,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는 자체 제작의 알루미늄 재질이며, 3발의 우퍼는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제품이다. 크로스오버는 3차 필터링과 유사한 구조를 가졌고, 후면 덕트 역시 단순한 구멍이 아니라 3차례 음을 여과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리고 합성수지 재질의 베이스를 별도로 제작, 부착시켰는데 상당히 미려하고 안정성이 돋보인다.

 

 

 

 

 

본 제품을 시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티앰프들과 매칭하여 시청을 진행하였다. 이 제품은 감도가 93dB이며, 권장 앰프 출력은 15-120W이지만 180W 이상의 출력은 좋지 않다고 규제하고 있다.

 

매칭 앰프의 출력들은 60W에서부터 80W, 120W까지 다양했는데, 낮은 출력의 앰프와의 매칭은 비교적 만족스럽지 못했다. 비교적 나른하지만,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는 공통점이 서로 상승해 보컬과 피아노에서 그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던 것. 온화하고 매끄러우며 단정하지만 완만히 음악을 감싸는 맛이 너무 강조되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감도가 높아도 3웨이 5스피커를 낮은 출력의 앰프로 작동하는 것은 이론이 어떨지언정 바람직하지 못하다.

 

소리는 나지만 최적의 소리라는 것과는 다른 것이고, 또 같은 출력이라고 해도 그 편차가 심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도 공공연한 노하우에 속한다. 스피커는 아무리 좋은 부품을 모아 놔도 결국은 튜닝의 산물이다. 나는 한 스피커를 3년씩 튜닝한 국내의 한 장인을 알고 있다

.

이번 호 인티앰프 3기종 중 가장 조임이 강해 선열한 것은 프라이메어 I32였는데, 그 기종을 매칭하자 이 스피커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그 장점은 결국 느긋한 안락감이다. 약간의 두께와 함께 듣는 공간을 따스하게 감싸는 맛. 편안한 포용력이다. 당연히 현이나 여성 보컬, 대편성에서 장점이 있다. 선열하게 울리는 피아노에서는 약간 두께가 느껴지기도 한다. 보컬도 여성 보컬은 맛깔스럽고 남성 보컬은 윤기가 살짝 부족하다. 이래서 오디오는 선택이 필요하다.

 

어떤 매칭이라고 해도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니며, 그걸 기대하고 이 제품 저 제품 방황했다가는 아까운 돈과 세월이 낭비될 뿐이다. 일부 한방에서 사람의 체질을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등으로 나누고 있기도 하지만 오디오에서도 자신의 체질을 빨리 파악할 것. 이 스피커는 약간 성격이 느긋하고 시끄럽거나 신경질적인 소리를 싫어하는 온화한 사람이 소유하면 만족도가 높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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