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Logan(마틴로간) Motion 40(한정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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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280만원

  • 인클로저베이스 리플렉스형
  • 사용 유닛우퍼(2) 16.5cm, 미드레인지 14cm, 트위터 리본
  • 재생주파수대역40Hz-25kHz(±3dB)
  • 크로스오버 주파수500Hz, 2600Hz
  • 임피던스4Ω
  • 출력음압레벨92dB/2.83V/m
  • 권장 앰프 출력20-300W
  • 크기(WHD)19.2×107.9×32.6cm
  • 무게22.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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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순 선수라고 한다면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이름은 기억할 것이다. 프로 야구 원년인 1982년, 22연승이라는 한국 야구 초유 기록으로 OB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지금은 은퇴를 했지만 22연승이라는 대기록은 국내뿐 아니라 지금도 세계적으로 기적과 같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 선수가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해 좀 특이한 얘기를 했다. 그 당시는 선수들이 모두 타격에 서툴러서 너클볼이나 투심과 같은 그런데 적응을 못한 탓으로 그런 기록이 나왔을 뿐이고 지금 같으면 아마 10승도 올리지 못했을 것이다 라는 것이다. 수준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그런 얘기를 듣고 얼른 오디오 기기와 연관을 하게 된다. 뭐냐고? 아마 80~90년대 고가였던 인기 하이엔드 제품은 대부분 지금의 2~3백만원 정도 제품과 엇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것이다.

     

    스피커도 그렇고, 당시 1천만원에 육박하던 분리형 앰프들의 성능이라는 것이 지금의 2백만원대 언저리의 인티앰프보다도 더 못했다고 한다면 과언이 될 것인가? 아마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디오 기기 대부분의 기술이 라는 것이 공개되다시피 하고, 제품 설계도 오픈되어 버려 누구라도 오디오의 평준화라는 말을 꺼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지금의 실정인 것이다.

     

    개당 수만원짜리의 커플링 콘덴서도 있고, 몇백원짜리 솔렌 같은 것도 있는데, 오히려 소리가 탁탁 깨끗이 끊어진다면서 저렴한 솔렌을 선호하는 엔지니어도 봤다.

     

    스피커 역시 인클로저에 공을 들여 번쩍번쩍 하고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무겁고 형태가 색다르고 해 봐야 결국 소리는 종전과 별 차이 없는 유닛에서 나올 뿐이다. 물론 똑같지는 않다.

     

    어딘지 미묘한 차이는 결국 있다. 소유의 만족이라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7년 전의 외지를 뒤적거리다가 하이엔드 스피커 몇 종을 듣고 평론가들이 좌담을 벌이는 코너가 있었는데, 어떤 하이엔드 스피커라고 할지라도 모두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어떤 하이엔드라고 해도 만능의 스피커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그 스피커로는 팝의 저역을 듣고 싶지 않다. 현에서는 마력적이지만 대편성에서는 힘의 한계가 있으며 대음량으로 울리면 불안해진다.

     

     사나운 야생마 같아서 우아하게 들을 수가 없다.’ 등, 이런 것들이 당대의 최고 제품에 대한 가감 없는 평가인 것이니 아마 이런 글을 읽는다면 대부분의 오디오 애호가들은 안심하리라 생각한다. 어떤 제품도 약점이 다 있으니 자신의 제품에 한두 가지 약점이 있어도 그걸 수긍하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적지 않은 위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청기는 불과(?) 200만원대의 제품이다. 하이엔드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은 아마 코웃음을 칠 수도 있는 가격이다. 마틴 로건이라는 익숙한 이름이 아니었다면 아마 나부터도 건성으로 훑어보고 말았을 것이다.

     

    마틴 로건은 과거 평판 정전형 스피커로 날렸던 제작사이다. 평판 필름으로 중•고역을 내고 아래에 저역 우퍼를 배치한 스타일의 스피커와 쿼드 ESL 스피커와 비슷한 모노리스나 CLS 같은 제품들을 기억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지금은 평판형 제품 대신에 작은 리본 트위터를 배치하고 중•저역에는 콘형 우퍼를 겹으로 배치하는 모션 시리즈를 엔트리 모델로 생산하고 있는데, 작은 것은 100만원대, 그리고 본 시청기는 모션 시리즈 중 가장 대형이지만 역시 가격대는 차이가 심하지 않다.

     

     아마 리본 트위터를 채용한 스피커로는 가장 대중적인 가격대로 생각이 든다. 외모는 수수하다. 겉치장을 별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아노 레드의 하이그로시 마감은 결코 수수하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릴도 우아하기 짝이 없어 거치해 둔다면 날씬한 아가씨를 보는 듯하다.

     

    지금 오디오 기기, 그중에서도 스피커는 평준화가 가장 빨리 완성되었다. 근래 들어 그런 소리를 누누이 하게 되지만 본 시청기는 아마 그런 소리의 결정판이 될지도 모르겠다. 리본 트위터를 써서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현재 세계적으로 다섯 군데 안팎이 될 것이다.

     

     대부분 고가 제품이며, 그중에는 왜 이렇게 비싼가 하는 제품도 있다. 그런 것들만을 봐 오다가 본 시청기를 보니 입이 벌어진다.

     

     리본 트위터의 열렬 지지자이지만 가격에는 불만이 많았는데, 이 제품에서는 그런 불만이 싹틀 여지도 없다. 마틴 로건이라는 전통과 신뢰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 그 두 가지만으로도 이 제품은 경외스럽다. 물론 소리를 들어 보고 난 다음의 결론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리본 트위터는 고해상도를 목표로 새로 개발된 것인데, 그 미세한 차이를 종전 모델과 분간하기는 어렵지만 리본 트위터를 장착한 스피커들의 공통적인 특성은 여전하다.

     

    타사 제품과의 미세한 차이를 들라고 한다면 결코 달콤하지 않고, 또 너무 색깔이 없지도 않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펀치력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하고 밀도감이 높다. 청아한 것은 필수적. 그리고 감도가 높아 20W 출력의 앰프로도 잘 울리며, 미드와 우퍼는 모두 알루미늄 콘이다. 그러나 둔탁하거나 얄팍한 소리와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차가운 소리도 물론 아니다.

     

    본 제품은 이번 호 시청기인 인티앰프 3기종(뮤지컬 피델리티, 유니슨 리서치, 프라이메어) 집중 시청에 공통 스피커였으므로 그 시청기를 참조해 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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